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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나연 LPGA 우승…"2년 3개월 만에" 감격
최나연(28·SK텔레콤)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개막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. 최나연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&에퀘스트리안 클럽(파72ㆍ6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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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나연 LPGA 우승…"2년 3개월 만에 정상 탈환"
최나연(28·SK텔레콤)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개막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. 최나연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&에퀘스트리안 클럽(파72ㆍ6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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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다혜 아나운서 방송 복귀 "갑지가 결혼했고 이곳에 나왔다"
‘차다혜’. [사진 KBS 2TV ‘여유만만’ 캡처]차다혜(31)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. 육아 휴직으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차다혜(31) KBS 아나운서가 복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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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~2시간에 18홀 도는 ‘마라톤+골프’ 스피드골프를 아시나요?
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스피드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(사진= 미국스피드골프협회 제공) 티오프 시간 30~40분 전에 허겁지겁 골프장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는다. 레스토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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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골프, LPGA 투어 '하나?외환 챔피언십’ 16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
LPGA(미국여자프로골프) 투어 최고의 별들이 세 번째 아시아 결전지 대한민국에 입성했다. 인천 스카이 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(파72· 6364야드)에서 열리는 ‘하나?외환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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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골프, '레인우드 LPGA 클래식' 2일부터 전라운드 생중계
LPGA(미국여자프로골프) 투어 아시안 스윙은 2일 열리는 ‘레인우드 LPGA 클래식’과 함께 본격 시작된다. 이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‘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’가, 대한민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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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U-22 챔피언십 승부차기 끝에 요르단에 석패…4위로 마감
‘한국 요르단’. 22세 이하(U-22)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(AFC) U-22 챔피언십 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.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(한국시간) 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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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청용, 빛바랜 어시스트…볼턴 레스터시티에 3-5 패배
[사진 중앙포토]이청용(25·볼턴)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. 볼턴은 30일(한국시간) 영국 레스터 시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~14 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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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그린] ㈜골프몬스터 '360도CC 초청 제1회 최우수동호회 챔피언십' 개최 협약식 外
◆㈜골프몬스터가 10일 경기도 여주 360도 골프클럽과 ‘360도CC 초청 제1회 최우수동호회 챔피언십’ 개최에 관한 협약식을 한다. 동호회 챔피언십을 통해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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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희영이 울었다, 좋아서
양희영(오른쪽)이 20일 인천 스카이 72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하나·외환 챔피언십에서 서희경을 누르고 우승을 확정한 후 다니엘강(가운데)과 얼싸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. 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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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연신 눌러대고,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
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. [AP] 지난 6일 L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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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연신 눌러대고,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
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. [AP] 지난 6일 LPGA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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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년 만의 그랜드슬램, 설레는 인비
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박인비(앞줄 왼쪽)가 30일(한국시간)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스윌컨 브리지에서 경쟁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. 박인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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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세 싫다는 박인비 "불편한 게 더 많거든요"
박인비가 25일 오후 제주도 제주오라골프장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. [제주=이지연 기자]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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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주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 경쟁 기회 갖는 게 목표”
“매일 잘 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. 골프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. 중요한 것은 잘 못 쳤을 때를 위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.”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4개 대회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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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주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 경쟁 기회 갖는 게 목표”
“매일 잘 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. 골프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. 중요한 것은 잘 못 쳤을 때를 위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.”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4개 대회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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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홀 11시간 … 인비가 더 질겼다
박인비가 1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관중석으로 공을 던져주고 있다. 박인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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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연장 돌입
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가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. 박인비는 1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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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눈밭에서 골프를 즐긴다?…어딘가보니
눈 덮인 경기도 가평의 아난티클럽 서울 전경. 골퍼들이 눈 위에서 스노 골프를 즐기고 있다. [사진 아난티클럽]스위스 남동부의 휴양도시 생모리츠에서는 매년 1월 눈밭 위에서 이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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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페텔이 황제다
제바스티안 페텔이 브라질에서 열린 F1 그랑프리가 끝난 뒤 3년 연속 우승을 기뻐하는 의미로 오른쪽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며 웃고 있다. 2010·2011 우승자 페텔은 이날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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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매킬로이 회견장에 나온 여친 “우승하면 무슨 선물 해 줄래요”
카롤리네 보지니아츠키(오른쪽)가 지난 11일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바클레이 싱가포르 오픈대회 도중 카트 안에서 로리 매킬로이의 무릎 위에 앉아 있다. [센토사 로이터=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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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3번의 연장 … 페테르센이 결국 웃었다
수잔 페테르센(오른쪽)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LPGA 투어 하나·외환 챔피언십 연장 3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청야니(왼쪽)로부터 축하 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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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서 ‘반란의 질주’ 꿈꾸는 두 아시아인
고바야시(左), 카디키얀(右)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(F1) 코리아 그랑프리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. 이 대회는 12일부터 사흘간 전남 영암에서 열린다. 한국은 올해로 세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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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만이 막을수있었던 신지애 연장8차전서…
[사진=AP] 어둠만이 신지애(미래에셋)와 폴라 크리머(미국)의 혈투를 막을 수 있었다. 신지애가 10일(한국시간) 오전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 코스